
기아자동차가 사회복지관과 저소득층 가정의 차량 490대의 노후 차량 수리비를 6년간 7억원을 지원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기아차는 19일 열린 케이-모빌리티케어 사업 결과 보고회에서 6년간 사회복지관과 저소득층 가정의 차량 490대의 노후 차량 수리비 7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진행한 케이-모빌리티 케어 사업을 통해 전국 428개 사회복지관의 노후 차량 수리를 지원했다.
또한 올해는 사회복지관 외에도 저소득 가정의 노후 차량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총 77대의 차량 수리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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