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강은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6 15: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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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기술보증기금, 하나은행,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백패커 등과 함께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하고 상생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충남도는 기술보증기금, 하나은행,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백패커 등과 함께 '소셜벤처 육성과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는 소셜벤처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기술보증기금과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자에게 기술금융을 보증해준다. 하나은행은 기술금융 보증을 토대로 대출·금융지원을 맡을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한 소셜벤처 기업인 '백패커'는 자사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 창업기업, 소상공업체가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전망이다.


양승조 지사는 "공공·금융기관과 민간기업이 힘을 모아 소셜벤처 기업을 육성하고 소상공인 판로를 개척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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