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2021년 상생 지원 제도 발표… "가맹점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

강은석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4 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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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점포 매출을 활성화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시스템 구축하는 등 가맹점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을 위한 2021년 상생 지원 제도를 발표했다.


4일 GS25가 발표한 올해 신설한 주요 상생 지원 내용은 ▲수익부진점 및 매출재난지역 매출 활성화 지원 ▲자연재해 피해 위로금 지원 ▲차별화 카테고리 지원 ▲모바일신분증 확인 서비스 운영 지원 ▲점포 운영 효율화 비용 지원 ▲뉴콘셉트 점포 투자 증대 및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한 투자 ▲뉴콘셉트 점포 전개 투자, 자동발주 고도화, 배달 서비스 강화 등이다.


GS25는 "이번 상생 협약에서 추가되는 ▲수익부진점 및 매출재난지역 매출활성화 지원 ▲자연 재해 위로금 지원은 처음 겪는 사회적 위기 상황인 코로나 사태와 예년에 비해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 등으로 영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점포 및 지역에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점당 매출 상승과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이 오르고 있는 부문인 카페25 정기 점검 서비스 도입 및 장비 수리비 지원, 모바일 운전면허증 운영 수수료 지원, 프리미엄 노무 서비스 도입 등도 효율적 점포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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