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16일 도농 상생 금요장터 개장

강은석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4 14: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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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본부는 지역 우수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시민들의 알뜰한 장바구니를 위한 도농 상생 금요장터를 오는 16일 개장한다.


금요장터는 12월 말까지 운영되며 혹서기나 혹한기에는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


우수 농산물이 시중가보다 최대 30∼40% 저렴하게 판매된다.


앞서 농협 광주본부는 관내 15개 농·축협 및 농협 하나로유통 호남지사 관계자와 금요장터 개장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고 직거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올해는 고객 이용 편의와 직거래 취급 농축수산물 확대를 위해 기존 수완동사무소 앞 공터에서 농협 광주본부 주차장으로 이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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