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양산시는 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시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시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력으로 시는 소상공인 육성자금 300억원을 들여 최대 4년간 이자 차액을 지원한다.
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면 재산세 최대 75% 감면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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