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이 구찌, 발렌시아가 이브생로랑 등 명푸 패션 브랜드를 소유한 케링SA와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약관 위반과, 지적재산권 침해 등을 이유로 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케링SA는 성명을 통해 한 개인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이용해 사전 강제조치를 피하고, 가짜 구찌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를 소셜미디어 플랫폼 약관 위반과 지적재산권 침해 등의 혐의로 북부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소송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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