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스테이는 제주 및 울산의 향토 기업과 협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한 '지역 상생'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지역 명소와 대표 향토 기업을 방문해 체험해 볼 수 있는 상품으로 제주 향토 기업인 '한라산소주'와 협업해 한라산소주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알아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도 인증 코스메틱 브랜드 '제주인디'(JEJUINDI)와 협업한 '마이 러블리 베베'(My Lovely BeBe) 패키지도 선보인다.
제주인디는 2016년부터 출시한 유아용 화장품 인디베베는 제주화장품으로 인증 받아 2020년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스타상품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한국의 수제 맥주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울산의 대표 브루어리 '트레비어'(TREVIER) 및 울산의 향토 베이커리 '윤연당'과 협업한 '아이 러브 울산'(I LOVE ULSAN) 패키지를 출시했다.
또 윤연당 본점에서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제공해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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