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배민, 요식업 소상공인 지원 강화

강은석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0 14: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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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요식업 점주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양사는 소상공인 맞춤형 통신·솔루션 패키지 상품인 'U+우리가게패키지' 신규 가입자에게 배민에서 쓸 수 있는 비즈포인트를 최대 30만원 지원한다. 비즈포인트는 배민 가맹점주들이 앱 내 광고나 각종 물품 구매를 위해 쓸 수 있는 포인트다.


U+우리가게패키지 가입 소상공인 중 배민 앱으로 신청한 점주에게는 3개월간 인터넷 요금도 지원한다. 지원 종료 후에는 매월 7% 요금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U+우리가게패키지 가입자가 배달용 식기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배민상회 쿠폰 3만원권을 지급한다. 이들 혜택을 합치면 40만원이 넘는 금액에 해당한다.


양사는 또 공동 플래그샵을 구축하는 등 소상공인에게 추가 혜택을 주기 위해 꾸준히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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