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는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무안 양파빵'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서삼석(전남 영암·무안·신안군) 국회의원, 황재복 SPC그룹 대표 등은 양파소비 촉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무안 양파빵은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농촌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무안군과 상생 협약을 하고 6월 중순에 출시한 상품이다.
농협은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달 무안 양파빵 10만여 개를 구입, 전국 주요 농협은행 점포 202개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코로나19 방역 활동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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