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2000여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납품 대금 30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했다.
이번 조기 집행 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등의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됐다.
이들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및 설비 투자, 연구개발 비용 등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유통망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대리점에 단기대여금 80억원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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