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강원본부, 동해안 석호 생태계 보호

강은석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5 15: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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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동해안 지역 석호 환경 정화를 위해 관할 지사와 함께 1사 1호 봉사 활동에 나섰다.


동해안 석호는 담수 생물과 해양 생물이 공존하고 습지가 발달해 생태학적 가치가 높다.


강원본부 및 관할 7개 지사 직원 60여 명은 효과적인 석호 살리기 활동을 위해 원주지방환경청 및 생태계 전문가와 함께 1개 기관이 1개 석호 내 생태계 교란종 제거 및 정화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최근 7일간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희소가치가 높은 동해안 지역의 석호 살리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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