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지주가 57억원을 출연해 대·중소기업 및 농어업 분야의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16일 서울 구로구 재단 대회의실에서 하림지주와 '대·중소기업 및 농어업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림지주와 선진, 팜스코, 엔에스쇼핑, 제일사료 등 하림그룹 5개 계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57억원을 출연해 대·중소기업 및 농어업 분야의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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