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CJ제일제당과 민간 분야에서 처음으로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만기자를 배출했다.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진공이 대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업해 공제 분담금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부담을 낮추고 거래 협력사 등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협업 모델이다.
기업과 근로자의 공동 납입이 완료되면 근로자가 공제금을 전액 수령하게 된다.
중진공과 CJ제일제당은 2017년 상생협력형 공제 사업을 시작해 현재 23개 협력사 재직자 92명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중 5개 협력사에서 7명의 만기자가 처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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