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는 '1839 청년이음 상생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1839 청년이음 상생플러스 사업'은 북구에서 창업을 준비하거나 갓 창업한 청년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청년창업기업으로 선정되면 창업공간 임차료, 시제품 제작비, 창업 컨설팅 등 여러 방면에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북구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이 등록된 곳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을 1명 이상 고용 중인 창업경력 7년 이내 기업이다.

모집분야는 IT·디자인·창작·마케팅·출판 및 번역·앱 콘텐츠 개발 등 이다.

관심있는 기업은 10일부터 15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신청 시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향후 10개월간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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