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도 노이다지점 설립 예비인가 획득

강은석 기자 / 기사승인 : 2022-03-31 09: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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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인도 중앙은행(RBI)으로부터 노이다지점 설립 예비 인가를 받았다.


농협은행은 인도 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했던 지난해 현지 적십자사에 산소발생기를 기부하고 인도 비료협동조합(IFFCO)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현지에서 적극적인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홍콩지점, 런던사무소를 개설한 데 이어 연내 시드니지점, 북경지점의 개점을 준비 중이다.


농협은행은 2025년까지 전 세계 12개국 14개 이상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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